[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함께 음악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지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대전의 야간경관 명소로 각광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관람객들이 음악분수를 빨리 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11일부터 음악분수를 운영한다.또 음악분수는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공연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월요일은 미운영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 음악분수 운영을 잠정적으로 무기한 운영 중단한다.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흘째 1300명대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제4차 대유행’ 기세에 따라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을 기하고 코로나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다.마케팅공사는 운영중단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시민불편 방지를 위해 현장에 플래카드 설치 등 안내와 더불어 공사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고경곤 사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엑스